22. 11. 6일 ' 2022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가 있어 참석차 간 김에 22.11.7~10일까지 삼양동에서 차박을 했다. 해변도 좋고 조용해서 삼양동 해변을 참 좋아한다. 근처를 산책하고, 냥이친구도 만나고, 200년 안에 못본다는 '개기월식+천왕성엄폐' 우주쇼도 보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즐거움을~^^ 거기에 용천수로 목욕까지 ㅋㅋㅋ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제주 출신 산악인 고상돈 선생의 도전정신을 기리는 '2022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대회'. 어승생수원지에서 1100고지까지 약 9km(정확히는 에베레스트 높이를 나타내는 8,848m)를 걷는다. 블랙야크 회장이 제주사람이라 고상돈걷기대회에 많은 후원을 한다고 한다. 회장의 초대로 야크마을을 구경하고 카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