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5년 6월 22일 일요일코스: 책암주차장~채계산 360m~출렁다리~책여산 361m~구송정유원지, 7.8km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운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 (채계 釵笄는 '비녀'란 뜻),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옴) 늘 가는 산악회에서 시누이내외+ 조카부부가 함께했다. 시작점은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책암교 바로 옆에 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를 내느라 나뉜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