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5년 6월 22일 일요일
코스: 책암주차장~채계산 360m~출렁다리~책여산 361m~구송정유원지, 7.8km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운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 (채계 釵笄는 '비녀'란 뜻),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다음 백과사전에서 퍼옴)
늘 가는 산악회에서 시누이내외+ 조카부부가 함께했다. 시작점은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책암교 바로 옆에 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를 내느라 나뉜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이다. 길이는 270m이고 높이는 최고 75~90m이다.
출렁다리는 약간의 흔들림은 있으나 아래만 보지 않는다면 크게 무서울건 없는 다리로, 거기서 보는 풍경도 바람도 시원하다. '1 출입구'(출렁다리)에서 올라오면 10~15분 (538계단)이 걸린다고 한다.
후기] 채계산 산행은 세 봉우리(장군봉, 송대봉, 책여산)를 오르내린다. 높이는 높지 않지만 여러 번 올랐다가 내려오는 걸 반복하는데 계단도 많이 되어있고 능선을 타고 가서인지 지루하지 않고 벌레도 별로 없었다. 특히 장군봉까지의 길은 흙길로 걷기에 매우 좋았다. 많이 쉬고 다녀서 걸린 시간은 별 의미가 없고, 풍광이 좋아 자주 쉬고 다니면 좋은 산이다.
다른 분들의 산행 기록엔 채계산 높이가 342m로 되어있는데, 정상석엔 360m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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