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29

[등산] 고헌산, 문복산-영남알프스

간 날: 24년 3월 8일 금요일 (영알 4일 차)코스: 외항재 주차장~고헌서봉~고헌산 왕복/ 6km, 2시간 40분          대현3리 복지회관~문복산 왕복/ 4.2km, 2시간 40분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 m 이상 9개 산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이 유럽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울주군 인증은 9봉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5m)}이었으나 현재는 재약산과 문복산이 빠져 7봉을 인증하면 된다. 우리는 4일간 9봉을 오르기로 했다. ..

경상도 2024.03.12

[명산 100] 가지산, 운문산-영남알프스

간 날: 24년 3월 7일 목요일 (영알 3일 차)코스: 석남터널~중봉~가지산~아랫재~운문산~아랫재~상양마을 복지회관 /13.6km. 7시간 30분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 m 이상 9개 산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이 유럽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원래 울주군 인증은 9봉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5m)}이었으나 현재는 재약산과 문복산이 빠져 7봉을 인증하면 된다. 가지산, 운문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우리는 4일간 9봉을..

경상도 2024.03.12

[명산 100]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영남알프스

간 날: 24년 3월 6일 수요일 (영알 2일 차)코스: 신불산자연휴양림~영축산~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재~휴양림/16.2km. 7시간 30분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 m 이상 9개 산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이 유럽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원래 울주군 인증은 9봉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5m)}이었으나 현재는 재약산과 문복산이 빠져 7봉을 인증하면 된다. 신불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우리는 4일간 9봉을 오르기로 했다..

경상도 2024.03.12

[명산 100] 천황산, 재약산-영남알프스

간 날: 24년 3월 5일 화요일 (영알 1일 차)코스: 얼음골 케이블카 매표소~천황산~천황재~재약산~천황재~ 매표소/  8.4km (3시간 30분)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의 접경지에 형성된 가지산을 중심으로 해발 1천 m 이상 9개 산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이 유럽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원래 울주군 인증은 9봉 {가지산(1,241m),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고헌산(1,034m), 운문산(1,188m), 문복산(1,015m)}이었으나 현재는 재약산과 문복산이 빠져 7봉을 인증하면 된다. 재약산은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우리는 4일간 9봉..

경상도 2024.03.12

[등산] 지리산 1박2일

간 날: 24년 2월 13~14일 코스: 백무동~세석대피소(1박) 6.7km / 벽소령대피소~ 음정-백무동 12km 산은 다녔지만 대피소 이용을 한 번도 안 해본 지인들에게 대피소 구경?ㅋ을 시켜주고자 지리산행을 계획하고 날짜를 정하다 보니 2월 15일부터 산방기간이라 13~14일로 가기로 했다. 1일 차: 백무동~세석대피소 6.7km, 5시간 소요 미리 예약해 둔 '옛고을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다. 겨울에는 오는 사람들이 없어 영업을 안 하시는데 특별히 예약을 받아주셨다. 백무동에 오면 늘 여기서 먹고 올라가고, 내려와선 파전에 막걸리가 맛있는 곳인데 사람이 없다니 격세지감이다 ㅜㅜ *가내소폭포의 전설: 도를 닦던 도인이 자신의 도를 시험할 목적으로 폭포 위에서 외줄을 타다가 예쁜 여인을 보고 마음이 흔..

경상도 2024.02.15

[등산] 남덕유산 1,507m

* 간 날: 24년 2월 3일 토요일 * 코스: 버스정류장~영각탐방지원센터~영각재~정상~영각재~지원센터~주차장, 7.8km 15시 49분, 영각주차장에 도착해서 산행을 마무리했다. 후기] 아직 있을까? 기대하고 간 남덕유산은 눈이 많은 지역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눈꽃이 남아있어 좋았다. 영각재 이후로 많이 가파르긴 하지만 시야가 확 트여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풍경이 좋고 대부분 계단으로 이어져 산행이 쉬워졌다. 짧게 한 산행이 조금 아쉬웠지만, 대상포진예방접종 후 며칠을 끙끙 앓고 난 뒤라 원점 회귀의 산행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긴 하루였다.

경상도 2024.02.07

[등산] 지리산 치밭목 1,425m

간 날: 23년 9월 20~21일 코스: 새재~치밭목대피소(숙박)~새재-대원사 9.6km 리모델링한 치밭목 대피소를 보고싶다는 지인의 소원을 들어줄 겸 간 산행. 대원사부터 시작하는 코스라 늘 지루하다는 수식어가 붙는 곳인데 새재까지 차로 가니 매우 좋았다 ㅋㅋㅋ 가는 길에 종주인증스탬프(지리산 종주인증수첩)를 찍으려고 삼정분소에 들렀더니 스탬프찍는 장소가 다른 곳이라 내일 내려오면서 찍기로 했다. 새재마을의 조개골산장에서 점심으로 백숙을 시켰는데 반찬으로 나온 산나물들이 고기보다 맛있다. 하산길이면 많이 먹을텐데 아쉬웠다.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는건 알았지만 점심을 먹는 도중에 비가 시작되니ㅠㅠ 시작부터 비 맞는건 싫은데 ... 리모델링하기 전에 난방이 안되던 곳에서 겨울에 덜덜떨며 잤던 기억이 새삼스..

경상도 2023.09.26

[명산 100] 소백산 비로봉 1,439m

간 날: 23년 6월 25일 일요일코스: 어의곡 탐방지원센터~비로봉(정상)~달밭골~삼가탐방지원센터 10.7km/ 실거리 11.1km 아침 5시 반 출발. 동호회에서 가는데 동생들 모두가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가기로 했다. 4시간 반을 달려 어의곡탐방지원센터에 도착.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에 도장을 찍고,        누가 세었는지 계단 끝에는 '343 계단'이라는 숫자가 써 있다. 그리고 오르막 끝에 나타나는 낙엽송 군락지. 계곡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계단 오르는 힘듬을 보상해 준다. 씨원~~허다^^         소백산은 태백산보다 작다는 의미로 소백산이라 불리는데 면적으로는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네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고 한다.      점심을 먹는데 다람쥐가 왔다. 뭔가 얻어먹으려고..

경상도 2023.06.26

[명산 100] 포항 내연산 삼지봉 710m

간 날: 23년 6월 3일코스: 주차장~보경사~ 은폭~거미등~삼지봉~문수산~상생폭포~보경사~주차장(실거리 13km)   산티아고 길을 다녀와서 처음 가는 산행, 걱정은 되지만 개인적으로 가기엔 먼 곳이라 일단 가기로 했다. 광주에서 6시 출발, 10시 30분에야 주차장에 도착했다. 3시 30분까지 주차장으로 돌아와야 한다는데 12 폭포 끝까진 7km이니 폭포만 보고와도 14km이다.                        늦은 점심을 맛있게 먹지만 버스 시간이 정해져 있던터라 널널이 쉴 틈도 없이 13시 42분, 하산을 해야 했다.      산딸기를 샀다. 1kg에 15,000원. 산딸기를 재배해서 파는건 처음 봐서 좀 신기했다. 산에서 먹은 산딸기보다 달지는 않았다. 그래도 지금만 나오는 거니까...

경상도 2023.06.14

[등산] 남해 금산 681m

일시: 23년 1월 2일 코스: 두모계곡 입구~부소암~상사바위~좌선대~단군성전~정상~보리암~쌍홍문~금산탐방지원센터 6.83km 새해 첫 산행. 갑작스런 가정사로 인해 12월 한 달을 집에서 보낸 탓에 조심스레 시작해 보는 산행이다. 본래 신라원효대사(元曉大師)의 기도처로서 보광산(普光山)이라 하였는데, 태조이성계(李成桂)가 등극하기 전에 이 산에서 수도하면서 기원한 결과 그 이상을 달성하여 왕좌에 오르게 되자 은혜를 갚기 위하여 비단 ‘錦(금)’자를 써서 ‘普光山(보광산)’에서 ‘錦山(금산)’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경상도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