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 제주 오름 20

[오름] 사라 오름

[ 사라오름 1324m ] 한라산 성판악코스에 있음 - 간 날: 21. 11. 4 - 추천: ★★★★★ !!! 제일 높은 곳에 있는 오름은 아니지만 산정호수를 품고 있어 신비함을 느끼게 한다. 안내표시판으로 보면 성판악에서 사라오름 정상까지는 편도 6.4km로 2~3시간이 소요되고 사라오름 입구부터 정상까지는 왕복 40분 소요된다고 나온다. 성판악에서 백록담 등산로 중 진달래대피소 전에 왼쪽으로 오름으로 가는 길 안내판이 있다. 가파른 계단을 한참 오르다 언제 나오나 싶을 때쯤 산정호수를 만나면 와~소리가 절로 나온다. 대부분은 물이 없지만 비가 많이 온 후나 봄에 눈 녹은 물이 차 있을 때가 있다. 물이 없는 오름도 예쁘지만 기회가 되면 물 있는 산정호수를 꼭! 보고 싶다. - 간 날: 22. 4. 2..

[오름] ㅇ 으로 시작하는 {1} (10개)

{1}아부오름,안돌오름, 안세미오름, 알밤오름, 어승생오름, 여문영아리오름, 여절악, 영주산, 영천악, 왕이메오름 {2}우진제비오름, 웃밤오름,/ 원당봉, 유건에오름, 은다리오름, 이달봉, 이달이촛대봉, 이승이오름 * 10번까지는 {1}에, 11번부터는{2}에 기록한다 [ 아부오름 301.4m ]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 간 날: 22. 4. 9 - 추천: ★★★★★(오르기 쉽고 길과 전망이 좋다) 앞오름, 압오름등으로 부르던 것이 '아부오름'이 되었다고 하고, 넓은 분화구가 믿음직한 어른과 같다고 해서 '아부'( 존경스러운 어른을 부르는 제주 말)가 되었다고도 한다. 80세 할머니도 오른다는 오름 초초보 코스^^ 주차장은 아주 넓진않으나 잘 되어있고 주차하면 바로 입구다. 안내도처럼 분화구 둘레길이 있..

[오름] ㅅ 으로 시작하는 {1}(10개)

> {1} 사라봉, 사라오름, 새별오름, 서우봉, 설오름, 섯알오름, 세미오름, 셋개오리오름, 소왕산, 손지오름 {2}솔오름(미악산), 송악산, 수산봉, 수월봉, 시오름, 식산봉 >> * 10개는 {1}에 11개째 부터는 {2}에 기록한다. [ 사라봉 146.6m ] 제주시 건입동 387-1, 올레18코스에 있다 - 간 날: 22. 4. 8 - 추천: ★★★★★! ( 시민들이 애용하는 동네 공원. 사람이 많긴 하지만 넓고 뷰도 좋다) '사라'는 해질녘의 햇빛에 비친 산등성이가 마치 황색 비단을 덮은 듯하다는 데서 나온 이름이라는 설과 동쪽 땅이라는 설, 신성한 장소의 뜻으로 쓰이는 '살'에서 나왔다는 설 등이 있다. 사라봉은 동네 주민들의 운동겸 공원으로 주차장은 넓은 편이고 사라봉과 알오름, 별도봉은 ..

[오름] ㅂ 으로 시작하는{1} (10개)

> 내용이 많아 10개 까지는 {1}에, 11개부터는 {2}에 기록한다.>> [ 바농오름 550.6m ] 조천읍 교래리 - 간 날: 22. 4. 21 - 추천: ★★★★★ (길 찾기 좋고 길도 잘 관리되어있다. 정상 뷰도 매우 좋다) 오름 주변과 능선에 가시가 많아서 '바농'(바늘의 제주어)이라고 했다한다. 지금은 길이 잘 만들어져서 가시가 많은걸 느낄 수 없다. 위치는 내비에 치면 바로 나온다. 들어가는 길은 넓지않은 시멘트길로 '제주 베스트힐'로 가다가 좌회전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찾기 쉽다. 입구에 바농 안내도가 있는데 1코스는 정상까지, 2코스는 분화구 한바퀴도는 길이고 3코스는 정상 반대쪽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정상까지의 길은 흙길 매트길 돌계단으로 되어있고 계속 오르막이지만 15분이면 정..

[오름] ㅁ 으로 시작하는 (9개)

> 말미오름=두산봉, 말찻오름, 모구리오름, 모슬봉, 문도지오름, 물영아리오름, 민오름(수망),민오름(오라), 민오름(봉개) [ 말미오름=두산봉 126.5m ] 올레1코스에 있다 - 간 날: 17. 2. 22 - 추천: ★★★★★ (길도 좋고 정상 전망이 아주 좋다) 오래전 것을 정리하다보니 사진이 부실하다. 검색해 보면 전망대가 있다고 하는데 그때도 있었는진 모르겠다. 다시 간다면 확인해 볼 예정이다. 기억되는건 아주 좋았다는 것^^ -다시 간 날: 23년 2월 8일 17년에 갔으니 벌써 6년이 흘렀다. 그땐 그냥 날 것의 벌판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보니 아주 잘 관리된 곳이 되었다. 이번에 느낀 것, 억새는 물에 젖었을 때가 더 이쁘고, 관리를 안 했을 때가 더 정겹다^^ [ 말찻오름 649.9m ..

[오름] ㄷ 으로 시작하는{1} (10개)

> {1} 다랑쉬(큰, 아끈)오름, 단산, 당산봉, 당오름(송당), 대록산, 대수산봉, 대왕산(큰왕메), 도두봉, 독자봉, {2} 돌오름, 동검은이오름, 돝오름, 둔지봉, 따라비오름, * 10개까지는 {1}에, 11개부터는 {2}에 기록하였음 [ 다랑쉬오름=월랑봉 382.4m ] 구좌읍 세화리 - 간 날: 22. 4. 16 - 추천: ★★★★★!!! (도로 가까이 있어 접근이 쉽다. 경사는 있으나 길이 좋고 정상 풍경이 최고다.) ᄃᆞ(들판)+랑(어우러/함께)+쉬(소)의 뜻을 가진 오롬 (출처 : 뉴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 아끈 다랑쉬오름 198m ] 구좌읍 세화리 - 간 날: 22. 4. 16 - 추천: ★★★ (도로 가까이 있어 접근이 쉽다. 시간이 안 걸린다. 다랑..

[오름] ㄴ 으로 시작하는 (10개)

나시리오름, 남산봉, 남송이오름, 낭끼오름, 노꼬메(족은, 큰)오름, 노로오름, 노루손이오름, 녹남봉, 높은 오름, [ 나시리 오름 164m ]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 - 간 날: 23. 2. 22 - 추천: ★(사유지이고 볼 것도 없다. 승마장이니 말 타면 올라 감) 도로 옆인데 사유지 영업장(제주랜드ATV) 이라고 못가게 한다. 해서 뒷쪽으로 살짝 올라가봤다 ㅜㅜ [ 남산봉 168.3m ]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 간 날: 23. 2.25 - 추천: ★★★(처음 입구 찾기 어렵고, 정상뷰는 없다. 그냥 한바퀴 도는 걸로 만족) '내비'론 잘못가서 되돌아 나왔고, 다른 분 블로그에 쓰인 글을 보고 1136번 도로에서 신풍리 방향으로 가서 길 옆에 '산책로'쓰인 작은 나무판 옆길로 150m쯤 들어가면 ..

[오름] ㅈ 으로 시작하는(6개)

> 자배봉, 저지오름, 절물오름, 정물오름, 좌보미오름, 지미봉 [ 자배봉 208.6m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 간 날: 23. 2. 18 - 추천: ★★★★ (길 찾기 쉽고, 관리가 잘 되어있고 걷기 좋다) [ 저지오름 390.1m ] 한경면 저지리, 올레 13길에 있다. - 간 날: 21. 11. 20 - 추천: ★★★★★ (관리가 잘 되어있고 걷기 좋다) 아주 잘 관리되어 있는 오름이다. 닥나무가 많아 안내석엔 '닥모르'이라고 쓰여있는데 마을 이름이 한자인 저지('저楮'가 '닥나무 저' )로 되면서 '저지오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입구가 양 쪽에 있는데 둘 다 찾기 쉽다. 올레13코스에서 가면 안내석으로 가고, 오름만 가려면 '저지오름 보전관리 정보센타' 옆 길로 들어가면 된다. 저지오름 둘..

[오름]ㅊ으로 시작하는(2개)

> 쳇망오름, 칡오름 [ 쳇망오름 444.6m ] 서귀포시 표선읍 가시리 - 간 날: 23. 2.10 - 추천: ★★ (길이 잘 나있지 않아 찾기 힘들고 길도 안 좋다. 정상 뷰도 없다. ) 내려오는 길도 표시기에 의지한 채 처음 들어간 곳을 찾아 나왔다. 길을 잘 모르는 사람은 길 잃기 쉽겠다 ㅜㅜ [ 칡오름 268.2m ] 서귀포시 상효동 산129 - 간 날: 21.11.21 - 추천: ★★ (가는 길도 좋지 않고 정상 뷰도 없다. 정상이 넓고 그냥 쉬기는 좋다 ) 하신상로 142번 길 127: 주차해 놓은 바로 옆에 있던 집의 지번이다. 이 번지로 찾아가면 바로 앞에 '칡오름 산책로 500m'라고 쓰인 부서진 나무판이 있다. 그 골목으로 차가 갈 수는 있지만 좁아서 교행이 힘드니 골목 들어가기 전에..

[오름] ㄱ 으로 시작하는 {1} (10개)

{1}가친오름, 갑선이오름, 개오름, 개오리오름, 거린사슴오름, 거문오름, 거슨세미오름, 거친오름, 걸리오름, 고근산 {2}광이오름, 군산, 궁대악, 궷물오름, 금오름 10개까지 {1}에 11개 부터는 {2}에 기록한다 [ 가친 오름=마은이옆오름 541.9m ] 샤려니숲길 안에 있다 - 간 날: 21. 11. 8 - 추천: ★(표시가 없어 길 찾기 힘들다) 샤려니숲길을 걷다 보면 아무런 안내 없이 이름만 쓰인 오름 표시판이 있다. 정상이 금방 나올까 싶어 들어갔는데 길이 희미하다. 어떤 곳은 나무가 넘어져 길을 막고 있고 가끔 리본이 있긴 하나 계속되진 않고... 길을 잃을 염려가 있어 들어가는 길을 잘 기억하고 들어가다가 그나마 젤 높은 곳인 듯한 곳에 돌로 표시가 되어있는 듯하여 사진을 찍고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