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4월 20일 일요일코스: 영터버스정류장~명성임도~고천암자연생태공원~산소버스정류장 14.9km, 5시간, 난2 가족끼리 한 달에 한번 걷는 서해랑길, 세번째 길이다. 시작점에 가족들을 내려놓고 끝점에 차 한 대를 두고 돌아와보니 기다리는 동안 쑥을 캐고 있다. 심심치 않았겠다 ㅋㅋㅋ 처음보는 꽃이다. 초롱꽃인줄 알았는데 '스노우플레이크(한국이름: 은방울수선)' 오른쪽은 '겹수선화'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봄이라 꽃들로 눈이 즐겁다. 화장실도 쓰고 잠시 쉬었다. 잘 관리된 공원으로 차박을 하면 좋을 거 같다. 후기] 난이도 2답게 걷기 좋은 길이다. 임도가 두 번 있고 바다도 지나고 고천암생태공원도 있어 지루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