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25년 2월 1일 토요일코스: 무주 구천동~백련사~향적봉~설천봉-곤도라, 9km /구천동~백련사 왕복 12km, 그동안 눈이 많이와서 국립공원의 전 구간이 통제되었다가 이날 이 구간만 해제가 되었다. 13시 가까이, 계속 눈은 내리는데 들어갈 곳은 없어서 길가에서 밥과 반찬에 눈을 얹어 먹었다 ㅋㅋㅋ 신라 신문왕(681~692)때 백련선사가 숨어살던 곳에 하얀 연꽃이 솟아나와 절을 지었고 한국전쟁때 불 타 소실된 것을 1962년에 새로 지었다. 정상에 갈 사람을 가고, 백련사까지만 갈 사람은 백련사에서 천천히 구경하고 구천동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후기]산행을 하는 날은 좀 일찍 나서서 산에서 여유롭게 걸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