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3년 8월 31일~9월 4일(4박 5일)
코스: 첫 날 스노클링을 하러 가고, 그 후엔 숙소 근처에서만 놈
한 여름 휴가철이 지나 조금은 한가해졌기를 바라며 떠난 딸 투어 . 먹고 놀고 쉬기만 했는데 난 어째서 그런 여행이 더 힘든가 몰러~~ㅠㅠ
< 스노클링 >
예약을 해 놓으면 숙소로 차가 와서 데려간다. 숙소 몇 군데를 돌아 작은 버스가 가득 찼다. 거의 다 한국인이다. 세군데를 간다고 한다.
파도가 세서 걸어 들어가기도 힘들고 나오기는 더 힘들다. 좀 더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구명조끼를 입었음에도 수심이 깊어 무섭다ㅠㅠ 괌에서 한 스노클링을 생각했는데 거기가 관광지라면 여긴 '오지'다. 그래도 어찌 어찌 나가서 산호와 예쁜 물고기는 봤다ㅎ
그 중에 가장 좋았던건
< 먹거리 >
<해변과 도시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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