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3년 5월 15일과 16일
기회가 없었지만 타 보고 싶었던 공용자전거 biciMad.
대여시 키오스크에서 카드로 결재하는데 외국인 경우 처음 1시간에 2유로이고 다음부터는 시간당 4유로고 보증금이 150유. 처음 대여시 보증금이 빠져나가는데 반납이 잘 되면 취소가 되어 사용 금액만 빠져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보증금이 들어오는 건 한 3일 걸린다고 ㅠㅠ
다음 날, 오후에 이동이라 오전에 레알마드리드 축구장 구경을 갔다. 외부는 공사중이고, 공식매장에 쇼핑하러~
성인 상의 1개에 90유로, 번호 붙여주는데 20유로로 합이 110유로. 애들건 상하의와 양말까지 세트로 110유로. 그렇게 비싼데도 옷 담을 비닐 봉투조차 안 주고 다 사야한다. 유로 남은 것이 있어서 현금을 냈더니 매니저가 와서 위폐인지 기계로 확인을 했다.
'[완보] 23 산티아고 프랑스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6. 무씨아, 피니스떼레 그리고 미사 (2) | 2023.06.05 |
---|---|
[도보] 걷기 34일차 19km (2) | 2023.06.05 |
[도보] 걷기 33일차 19.3km (0) | 2023.06.05 |
[도보] 걷기 32일차 28.5km (0) | 2023.06.05 |
[도보] 걷기 31일차 24.8km (0) | 2023.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