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9월 30일 10월 1일
8코스: 반구정길 (반구정~율곡습지공원) 13km, 3시간40분, 하
근처에 식당이 없어 사목리 마을 안쪽으로 들어가 '들메'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쪽에 식당은 이 곳이 거의 유일한듯하다.
끝점인 율곡습지공원에 가기 1km전에 숙소( 아비숑 모텔) 이 있다. 가는 길 옆에 있어서 더 없이 좋았다. 근처에 식당은 없어서 900m쯤 걸어가 율곡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 10월 1일 ---
후기)) 8코스는 크게 오르내리는 길없이 강따라 농로따라 동네 길을 걷는 길이다. 조금 지루 할 수도 있지만 가을이라 그런지 노랑과 파랑과 흰색의 조화로 걷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이 곳은 꼭 가을에 걸어야 할 길인듯하다.
다만 마을 안쪽의 식당 외에는 식당도 카페도 편의점도 매점도 아무 것도 없으니 준비를 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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