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자배봉 107.저지오름 108.절물오름 109.정물오름 110.좌보미오름 111.(큰)지그리오름 112. (족은)지그리오름 113.지미봉
밑줄친 오름은 따로 기록했다.
* 10개는(1)에 11개부터는 (2)에 기록하고 밑줄친 오름은 개별 기록했다.
106[ 자배봉 208.6m ]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 간 날: 23. 2. 18
- 추천: ★★★★ (길 찾기 쉽고, 관리가 잘 되어있고 걷기 좋다)
107 [ 저지오름 390.1m ] 한경면 저지리, 올레 13길에 있다.
- 간 날: 21. 11. 20
- 추천: ★★★★★ (관리가 잘 되어있고 걷기 좋다)
아주 잘 관리되어 있는 오름이다. 닥나무가 많아 안내석엔 '닥모르'이라고 쓰여있는데 마을 이름이 한자인 저지('저楮'가 '닥나무 저' )로 되면서 '저지오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입구가 양 쪽에 있는데 둘 다 찾기 쉽다. 올레13코스에서 가면 안내석으로 가고, 오름만 가려면 '저지오름 보전관리 정보센타' 옆 길로 들어가면 된다.
저지오름 둘레길, 분화구 둘레길, 분화구 관찰로등이 있고 숲길이라 거의 그늘이다. 정상전망대에서 보는 전망이 아주 좋다.
108 [ 절물오름 697.1m ] 제주시 봉개동, 절물자연휴양림 안에 있다
- 간 날: 22. 4. 15
- 추천: ★★★★★
절물오름은 '큰대나오름' '족은대나오름'이라는 두 봉우리로 이루어졌다.
계단이 시작되고 경사가 센 오르막을 20분쯤 오르면 '분화구 순환로 안내도'를 만나게된다. 길은 아주 잘 만들어져있는데 한바퀴도데 800m쯤이고 약간 오르내리막이 있다.
정상뷰는 아주 좋다. 너무나 많은 오름과 한라산 정상을 볼 수 있다. 다녀온 오름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109 [ 정물오름 466.1m ] 한림읍 금악리 산 52-1
- 간 날: 21. 11. 14
- 추천: ★★★★★ (길좋고 넓고 시간이 짧게 걸리고 뷰도 좋고)
내비를 따라가다 보면 도로 옆에 방향표시 화살표가 있다. 오름 앞에 주차장 있고 안내석 옆에 정물(샘)이 있다.
15~20분이면 정상까지 오를 수 있고 분화구 둘레를 한 바퀴 돌 수도 있다. 1.35km 정도
110 [ 좌보미오름 344.3m ] 서귀포시 표선읍 성읍리
- 간 날: 22. 4. 24 조금 가다가 말았고
- 간 날: 23년 2월 24일 (이제 보니 날짜가 같네 ㅋㅋㅋ)
- 추천: ★★★★★ (길좋고 뷰도 좋고 오름을 연결해서 걸을 수 있어서)
명칭의 유래는 주봉 좌우 측에 작은 알오름들이 있는 모습과 이들이 뭉쳐 있는 상황을 두고서 좌보(左甫)뫼(미)나 좌보산 등으로 부른다는 내용과, 오름의 형세가 호랑이가 웅크린 형상이라 하여 좌범(左虎)이라 했고, 변음으로 좌보미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좌보미는 눈에 확실하게 눈에 뜨는 큰 봉우리만도 다섯 개이며 작은 봉우리들을 합치면 13개나 되는 특별한 오름이다.
백약이오름 주차장에서 옆 길을 따라 한참 걸어 가야 한다길래 (차로 가기엔 길이 좁아 교행 할 수가 없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빠른 길을 찾아 볼까하고 내비를 치고 길을 찾아 나섰다.
'표선면공설묘지' 안내표시를 보고 들어가 묘지입구를 지나쳐서 한참을 직진하니 '좌보미오름' 안내판이 보인다.(표선면 성읍리 산14) 이곳이 좌보미오름이라는 표지판 외에 아무 것도 없다.
그래도 한번 가 본 길이라 다시 간 23년엔 쉽게 찾아왔다.
산길로 진입하자 마자 눈에 띈 고사리. 도착 시간이 16:28분이였는데 한참을 고사리에 눈이 팔있다보니 시간이 너무 없어서 하나라도 올라가보자 하고 길을 찾았다.
10분쯤 오르니 첫번째 오름 정상. 가야 할 오름들과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인다. 아쉽지만 18시가 넘어가니 다음을 기약하고 내려가야 겠다.
(추신: 5개의 오름을 어느쪽으로 가도 한바퀴도는 거니 괜찮겠지만, 오른쪽 거부터 시작하는게 좋겠다는 말이 많았다. 다음에 기억해 뒀다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야 겠다)
111. (큰)지그리오름 : 개별 기록
112. (족은)지그리오름 -추후 기록예정
113 [ 지미봉 162.8m ] 구좌읍 종달리, 올레 21코스에 있다
- 간 날: 22. 4. 24
- 추천: ★★★★ ( 뷰가 좋다. 올레 마지막 코스에 있어 나름 의미가 있고 5성급이지만 경사가 급해서 별 하나 뺐다. )
제주의 끝자락 지미봉. 조선 시대 때 제주 목사가 관할 구역을 순시할 때 제일 마지막 도착지가 지미봉이 있는 종달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마을 이름도 '끝 종(終)'에 '도달할 달(達)'이다.
올레 21코스를 따라가면 안내도의 윗 쪽에서 들어와 4,5,1번 순으로 걷게된다. 입구 쪽은 꽤나 가파라서 몇 번 쉬어야 되지만 20~30분이면 정상에 도달한다.
정상엔 전망대와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올라온 반대편 길은 급경사의 데크계단이다. 내려오면 지미오름 안내석이 있고 주차장도 있다. 보통 이쪽으로 올라오는 모양이다. 종달항 앞 큰 도로 쪽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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