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4년 4월 21일 일요일
* 코스: 7:36 주문진해변~향호~남애항~광진해변~11:41 죽도정/ 12.4km, 4시간, 난2
신리천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있는 간식들(보리찰빵, 커피빵, 사과, 오징어포)로 아침을 채운 후 41코스와 42코스를 한꺼번에 하기위해 조금 일찍 출발했다.
주문진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향호: 모여든 모래와 자갈이 만의 입구를 막아 만들어진 석호로 담수와 염수가 함께 혼합되어있다고 한다
넘어가 보니 휴휴암, 번뇌를 내려놓고 쉬고 또 쉬라는 의미라고 한다. 밖에는 책을 든 지혜관음보살이 있고 관음전에는 청룡을 탄 관음보살이 있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아 복잡하다.
물고기를 잡아다가 방생하라고 물고기를 팔고 그걸 사서 바다에 놔주고, 뭐하는 건지...
절 밖을 나오니 이쪽이 정문인가 보다. 사람이 너무 너무 많고, 차들을 주차하느라 난리굿이다
후기] 양양의 첫 구간. 짧은 거리에 해변을 걸으며 나름 볼거리는 많은 코스다. 양양답게 거의 모든 해변에 서핑관련 가게가 있고 바다에는 서퍼들이 떠 있는게 이색적이다. 휴휴암이나 죽도도 좋았는데 휴일엔 사람이 너무 많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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