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4년 4월 24일 수요일* 코스: 8:37 장사항~청간정~천학정~능파대~삼포해변/ 15km, 5시간, 난2 어제 발바닥에 생긴 물집에 스포츠테입을 단단히 붙이고, 옆지기도 목감기약을 먹고 길을 나섰다. 장사항으로 돌아가 차를 가지고 삼포해변의 '오션투유리조트'에 숙박했다. 사람이 없어서인지 업시켜줘서 스위트룸. 방이 두 개에 트윈 침대. 거실과 주방. 다니는 중에 가장 럭셔리한 숙박을 한다ㅋㅋㅋ 후기] 볼거리가 많고 여유롭고 쉴 곳도 많은 날인데, 종일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 움크리고 다녔다. 그러나 그 자체로 너무 좋은 곳이라 추천하고싶은 코스지만, 주말이나 휴일이라면 사람들이 많아 복잡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