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3년 5월11일목요일 코스: 빨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실거리29km 45,100보 오늘은 걸을 거리도 좀 길지만 점심에 뽈뽀(문어)요리를 먹기로 한 날. 문을 여는 11시에 맞추기 위해서 조금 일찍 나섰다. 식당의 간판들. 그림으로 되어있고 가격까지 써 있어 좋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뽈뽀를 점심에 먹어야 한다. 추천 받아 둔 에제퀴엘 식당을 드디어 만났다. 숙소] PONS MINEA 13유로 후기] 뽈뽀의 날, 맛있는 음식을 먹고 걷는다는건 최고의 행복인 듯하다. 우리네 문어완 다르게 완전 부드러운 뽈뽀. 저녁에도 먹으니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