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3년 2월 10일/ 24년 10월 10일위치: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추천: ★★★★★ (정상 굼부리의 물은 계절이나 강우량에 따라 다르다)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다. '물보라 길'과 '소몰이 길'을 걸어 12시 17분, 내려와 입구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다시 간 날: 24년 10월 10일 어제 비가 좀 와서 그때보다 더 많은 물이 있을까 기대하고 갔다.그런데 입구에 플랑카드. '공사 중 죄송합니다' ㅠㅠ 그래도 길은 있겠지 싶어 갔다. 물이 가득 찬 굼부리를 기대했는데 잡초들이라니 ㅠㅠ 2월엔 겨울이라 잡초가 없어서 물이 있었던 거구나. 많이 실망했다. 폭우가 내린 후 아니면 물이 담겨있는 것을 보기 힘들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