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4년 10월 11일
코스: 고지교(도남동)~연북 3교~한라도서관~제주아트센터~한북교~정실오거리~제주교도소~방선문 못 가서 왕복 9.2km
현지친구 아침 운동에 따라감-검은 모래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 맨발 걷기^^
현지친구의 안내로 가볍게 몸풀러 간 곳
깎아지른 절벽과 바위가 뒤엉켜 동굴처럼 형성된 곳을 궤라고 하고, 박쥐가 많이 서식해서 '다람쥐궤'라고 한다는 안내판이 있다. 지금도 암벽 훈련을 한다고 한다.
점심을 먹으러 바로 옆에 있는 KBS제주 방송국 구내식당으로 갔다. 이 식당은 12시부터 도민에게 개방되어있다고 한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맛도 좋았다
점심을 먹고 못 가 본 방선문을 보러 차로 이동
'방선문', '영등구'라고 쓰인 돌이 있다. 제주 전역에 있는 조선시대(1910년 이전) 마애명은 12 장소에 약 150건 정도가 있는데 그중 절반이 방선문에 있다고 한다.
후기] 도심에 있어 접근하기 좋은 길. 길지 않은 거리라 가볍게 걷기 좋은 길이다. 점심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곳이 가까이 있어 더욱 좋았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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