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2년 9월 26일, 27일
2코스: 조강철책길( 문수산성 남문~ 애기봉 입구) 8km, 3시간 10분, 상
1코스에서 2코스를 이어 걸어 '문수산관광농원'에서 1박을 했다. 정성 들인 티가 나는 멋진 곳이다. 이 근처에 숙박시설은 이 곳외에 없고 변변한 식당도 없다. 농원 옆에 있는 김포대학 내 편의점과 학교 앞의 김밥집에서 이것저것 사서 숙소에서 저녁을 먹었다.
--- 9월 27일 화요일 ---
후기)) 시작이 문수산 정상을 오르는 길. 경사가 있어 조금 힘들지만 중간에 있는 정자와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그 땀의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완죤 추천!
산을 내려오면 동네길을 걷다가 마지막에 조그만 숲길로 들어서는데 하루 걷기에 좋은 길이다. 길이 애기봉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조금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