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2년 4월 11일 월요일
* 코스: 김녕 서포구~김녕해수욕장~월정해수욕장~행원포구 광해군 기착비~좌가 연대~세화 오일장~제주 해녀박물관/
17.6km, 5~6시간
12:06 월정해수욕장의 '바당지기'에서 우럭 정식을 먹었다. 맛있었다. 사진이 없다. 왜 사진을 안 찍었지?ㅜㅜ
이 사진의 위치가 생각이 안나서 카카오맵으로 찾아봤다. 20코스 길을 따라 가다보니 뚝방 위에 있는 의자가 선명하게 보였다. 편한 세상이기도 하지만, 무서운 세상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ㅠㅠ
후기]
20코스는 뒷 3km 정도를 빼곤 거의 해안길이다. 물론 해안길이라고 해서 평평한 길은 아니지만 크게 힘들진 않다는 것이다. 카페 좋아하는 사람은 해변마다 카페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을 수 있다. 해수욕장마다 조금씩 다른 물색과 모래색을 구별해 보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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