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4년 4월 25일 목요일* 코스: 8:02삼포해변~송지호철새관망타워~왕곡마을~10:41 가진항/ 9.7km, 3시간, 난2 47,48코스를 한번에 하는 날, 어제 숙박을 한 것이 참 좋은 결정이었다. 길에서 보내는 날이 오래 되다보니 피로가 쌓였는데 어제 잘 자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47코스 끝점인 가진항에 식당들이 몇 있다. 시간이 맞으면 이곳에서 점심을 먹으면 좋다. 좀 더 가서 먹으려다 식당을 못 만나 늦게(3시간 뒤에) 점심을 먹었다. 바로 48코스로 이어갔다 후기] 해변으로 가는 길은 거의 자전거길을 따라 간다. 길이 짧은데다 볼거리도 많다. 지나온 해변들이 다 작고 조용하고 예뻐서 오래 오래 쉬어도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