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3년 2월 28일 화요일
* 위치: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제주 한 달살이 중에 온 꼬마 손님 접대를 하러 간 곳. 주차장이 넓고 얘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오전에 가서 점심도 먹으면서 느긋하게 즐기기를 추천한다. 걷기 좋으나 그늘이 별로 없어 양산이나 모자 준비. 더울 때는 비추!
인터넷 예약을 하면 40분 후부터 입장 가능하다.
< 기차 운행 > 11월~2월은 첫차 08:30 / 막차 16:30 3월~10월은 첫차 08:30 / 막차 17:20 (기차운행간격 15분)
< 가격 > 성인 14,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36개월~만 12세) 10,000원
메인역에서 출발하면 다음 역에 내려 즐기다가 다시 기차를 타고 다음 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각 역마다 특색있게 꾸며져 있고 야생화 가든도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꽤 예쁠 것같다. 첫째 역에서 두번째 역, 마지막 족욕장에서 메인역으로만 걸을 수 있고 그 외에는 기차로만 이동 가능하다. 기차를 타는 시간이 짧지만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