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에코랜드

낭가 2023. 3. 20. 20:52

* 간 날: 23년 2월 28일 화요일

* 위치: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제주 한 달살이 중에 온 꼬마 손님 접대를 하러 간 곳. 주차장이 넓고 얘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기기 좋은 곳이다. 오전에 가서 점심도 먹으면서 느긋하게 즐기기를 추천한다. 걷기 좋으나 그늘이 별로 없어 양산이나 모자 준비. 더울 때는 비추!

인터넷 예약을 하면 40분 후부터 입장 가능하다. 

 

< 기차 운행 > 11월~2월은 첫차 08:30 / 막차 16:30       3월~10월은 첫차 08:30 / 막차 17:20 (기차운행간격 15분)

< 가격 > 성인 14,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36개월~만 12세) 10,000원

 

전체 안내도

메인역에서 출발하면 다음 역에 내려 즐기다가 다시 기차를 타고 다음 역으로 이동하면 된다. 각 역마다 특색있게 꾸며져 있고 야생화 가든도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꽤 예쁠 것같다. 첫째 역에서 두번째 역, 마지막 족욕장에서 메인역으로만 걸을 수 있고 그 외에는 기차로만 이동 가능하다.  기차를 타는 시간이 짧지만 재미있다.

 

출발지 메인역. 1칸에 6인정도 탈 수 있다.

 

호수가 꽤 크다

 

왼쪽에 보이는 집이 호텔이고 수영장도 있다.

 

두번째역인 레이크사이드 역으로 가는 길

 

돈키호테 동상과  풍차 방아간

 

경비병? 어느 시대 옷인지 모르겠다

 

삼다정원. 돌 억새(바람) 동백(여자)

 

두번째 역. 기차를 타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다시 기차를 타고 다음역으로 출발~~

 

호빗족의 집

 

포토존^^

 

작은 집에서 놀기

 

떠나는 기차 배웅도 하고

 

세번째 역의 에코로드에서는 시간이 부족해 단거리만 걸었다. 걷기 좋은 길이나 계단도 있어 유모차를 조금 힘들다

 

족욕탕~

 

토선생의 배웅을 받으며

 

막차를 타고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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