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3년 2월 24일, 28일, 3월 6일
* 위치: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 446구(성산읍 수산리 4711-1) 10:00~17:00 이용 가능
제주 한 달살이동안 손님들이 왔는데, 애가 있거나 걷기 싫어하는 사람에겐 딱 좋은 곳이다. 공원 안에는 '궁대악'이라는 높지 않은 오름도 있어서 적당히 걷고 싶은 사람에게도 좋다. 이 좋은 곳에 왜 이리 사람이없는지 안타깝다. 누구에게나 추천해 주고 싶은 곳이다.
이곳 막사에 있는 생명들은 다치거나 아파서, 자연계로 나가면 살지 못하는 아이들이다. 동물원이 아니라 요양원이랄까...
배운점:) 우리가 독수리라고 부르는 것은 수리 중 머리에 털이 없는 수리를 부르는 이름이다. '독=대머리'라는 뜻이란다. 수리는 살아있는 먹이를 잡아먹고, 독수리는 죽은(썩은) 먹이를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