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보] 16 알프스 트레킹

[트레킹] 16 샤모니-몽블랑 9일 차 (마터호른)

낭가 2022. 7. 14. 22:25

- 간 날: 201682일 화요일

- 코스: 샤모니~체르마트~ 마터호른~샤모니

 

6:30샤모니-(승합차)-8:30마터호른 터미널-(열차)-체르마트-고르너그라트-마터호른 전망대-걸어서 -12:58(열차)-체르마트-(열차)-마터호른터미널-15:10(승합차) -17:30샤모니

 

마터호른 터미널

 

 

마터호른 전망대, 고르너그라트 안내도

 

샤모니- 제르마트 행 셔틀을 타고

 

고르너그라트행 산악 열차로 갈아 타고

 

즐거운 기대 기대~~

 

열차 승차권

 

창밖으로 보이는 마터호른

 

산골짜기에 드라이 아이스를 풀어놓은 것 같다.

 

설산과 구름과 호수의 어울림에 감탄이 절로 절로

 

고르너그라트 3,089m, 맘에 드는 기념품을 샀었지, 젖소 4마리 마그네틱 ㅋㅋㅋ

 

고르너그라트 전망대

 

산악열차와 전망대 안내도

 

 

전망대 안 레스토랑에서 본 마터호른, 종일 구름모자를 쓰고 있다 ㅜㅜ

 

세상에서 가장 큰 초코렛 마터호른 ㅎ

 

이 장소의 높이, 이런데다 낙서를 하는 미개한 국가는 어디? ㅜㅜ

 

고르너 빙하

 

구름 모자는 언제 벗을까 ㅜㅜ

 

또다른 전망대에선 본 고르너그라트와 마터호른

 

구름의 바다

 

구름으로 가려져도 마음으로 다 보인다

 

 

아쉽다 아쉬워~~

 

다시 한번 또 보고~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 여기서 리펠알프까지 트레킹이다.

 

트레킹 길 표시 (스위스 국기색)

 

못내 아쉬워 눈을 못 돌린다

 

마터호른과 리펠제 호수, 이보다 더 좋은 휴식 장소가 있을까 ㅋㅋㅋ

 

호수 옆에서 담소를 ^^

 

떠나기 싫다. 구름이 많아서인지 반영이 안 나타났다 ㅜㅜ

 

그저 멋지다는 말밖에는...

 

설명이 필요없이

 

걸으면 그냥 그림이 된다.

 

걸으면 그 속에서 그림이 된다.

 

광야에 세워진 교회

 

한바탕 꿈같았던 구름속의 산책 .

 

이번엔 못 본 마터호른 쌍둥이 (누가 준 사진 )

 

체르마트

 

체르마트 시내

 

 

 

마터호른 4,478m. 세계 6대 미봉에 속하지만 올라가기 힘들기로 악명높은 바위산이다. 1865년 7월 14일. 7명이 최초로 올라가 첫 등정의 업적을 남겼지만, 하산중 '로버트 더글라스 해도우'가 미끄러지면서 '로드 프란시스 더글라스'와 '찰스 허드슨'까지 사망했다.   

 

에델바이스, 솜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