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518민주화운동의 시작점이다. 518이 일어나기 전부터 많은 일이 시작된 곳이라 교내 전체에 그 발자취가 남아있는데, 2020년에 민주화운동의 정신과 인물, 장소들을 하나로 이어 5.18km인 전남대 민주길을 조성하였다. - 정의의 길: 사적지 제1호 전남대정문 →박관현 언덕 →윤상원 숲 →김남주 뜰 →교육지표마당 →벽화마당 →전남대5•18광장 →박승희정원 →용봉관 →전남대 정문, 1.7km - 인권의 길: 전남대 5•18광장 →용봉열사 추모의 벽 →오월열사 기억정원 →전남대 후문 →용지 →전남대 정문, 2km - 평화의 길: 전남대 경영대 →윤한봉 정원 →수목원→전남대 정문, 1.5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