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3년 10월 19일 목요일* 코스: 9:30 추암역~동해역~한섬해변~하평해변~15:16 묵호역입구 (숙박)/ 13.6km, 4시간 30분, 난2 점심 식당을 찾아 도로를 건너 동네 안으로 가다가 '순미네 다복식당'에 들어갔다. 그냥 동네에 흔한 집으로 특별한 반찬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비가 와서 숙박업소를 찾기로 했다. 주차도 하고 다음 길을 이어가기 좋은 곳을 찾아 걷다가 '묵호항 수변공원'까지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등대오름길민박'에 숙박(5만 원, 작지만 깨끗하다)을 정하고 수변공원~추암까지 택시(19,600원)로 갔다가 돌아왔다. 여러 방송에 나왔다고 광고된 부흥식당에서 회덮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