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새벽에 출발하여 포항 배 터미널에 차를 두고 건너간 울릉도. 도동~ 행남등대~해안산책길/ 성인봉 올라갔다 내려와 나리분지에서 점심먹고 천부에서 걸어 올라간 내수전길과 일출 전망대/ 석포에서 걸어내려오며 들른 일출,일몰 전망대와 관음도/ 모노레일 타지않고 올라간 태하등대/ 일주도로 따라 무작정 걷다가 옛길따라 넘어간 학포마을, 통구미마을과 거북바위 남양몽돌해안 / 케이블카 타지않고 걸어 올라간 독도전망대/ 그리고 독도. 5일동안 열심히 걷고 널널하게 쉬면서 더워서 땀으로 목욕하고 다닌 여름의 사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