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5년 1월 19일 일요일코스: 해평호 주차장~초루~개흥사터~윗사그점골~오봉산~칼바위~칼바위 주차장~주차장, 11.9km 25년 첫 가족 산행^^ 초루: 자연숙성한 흑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다.(유료) 항아리가 2,500개라고 한다. 그런데 안내도에 쓰인 '비니거파크'라는 이름은 좀 거슬렸다. 오봉산 정상 표시만 보고 진행하여 가다 보니 조타봉으로 도는 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하여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었다ㅋ 그런데 높이가 343.5m다. 용추봉보다 낮은데? 뭐지??? 16시 39분, 산행을 마쳤다. 후기] 주차장이 넓어 좋고, 주말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힘들지 않게 걷기 좋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