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4월 5일 토요일코스: 답동버스정류장-노을전망대-영광대교-법성리 버스정류장, 17km, 6시간, 난4 다니던 산악회따라 가게 되었다. 지금 걷는 남파랑길을 다 걷고 나서 서해랑길을 순차적으로 걸어 39코스를 지나려면 몇 년 있어야겠지만, 간 길이니 기록을 한다.비가 오고 바람이 많이 불어 모두 우의를 입었다. 안개가 끼어 시야가 좋지 않고,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길이 바위라 비에 젖어 꽤나 미끄럽다. 근처에 식당과 카페들이 있는데 '고창면옥'에서 단체로 점심을 먹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꽤 많이 불어서 많은 분들이 거기까지만 걷고 차로 이동한다고 한다. 밥을 먹었으니 걸어야지~ 쉼터는 자가가 아니고, 펜션과 카페를 하는 건물에 더부살이 중. 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