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5년 1월 11일 코스: 청풍쉼터~덕봉~충장사~원효사 입구, 6km 지난 송년등반 때 옆지기가 무릎을 다쳐 치료하다가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워밍업 삼아 나선 길. 청풍쉼터에 주차를 하고 무등산 옛길 3구간 일부와 1구간 일부를 걸었다. 출발 사진을 못 찍었다 ㅜㅜ 너덜에서 원효사 입구까지 길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돌 위로 눈이 쌓여 잘못하며 발이 구멍에 빠질 수 있고, 길이 잘 구별이 안 되어 길을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후기] 무등산 옛길은 전체를 걷거나 나누어 걸어도 좋은 길이다. 1,3구간은 겹치는 지점이 있어 그날의 시간과 컨디션에 따라 섞어가기 좋고, 버스 도로와 연계되어 걸어갔다가 어느 지점에서든 버스로 내려 올 수도 있어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