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4년 3월 24일 일요일 비코스: 미황사~달마봉~귀래봉~떡봉~도솔암~마봉리샘터주차장 7.6km, 5시간 동호회와 가족이 함께 한 산행. 비 소식이 있었지만 오전에 그친다는 예보라 안심하고 출발~ 후기] 봄 산행지로 늘 기대하게 되는 달마산. 계속 비가 오는 데다 바위를 오르내리느라 거리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로프가 있는 구간이 많아 조금 위험했다. 더구나 좋은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쉬운 산행이었지만, 늘 그렇듯 함께 산에 든 것만으로도 좋은 날이었다. 언제나 좋은 산행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