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2월 19일 수요일코스: 탑포마을~ 율포 솔곶이~부춘마을~오망천삼거리~거제파출소 14.6km, 4시간, 난 3 '곶'은 육지에서 바다로 길게 내민 곳을 의미하는데, 솔곶이는 소나무가 많이 있는 곳이라는 뜻이겠지? 23코스 때 저구항에서 타고 나온 버스를 환승한 마하병원 앞 도로를 걸었다. 두 번보니 아는 동네 같다 ㅋㅋㅋ 점심을 먹기 위해 여러 블로그에 언급된 '명화식당'(동부면사무소 앞에 있음)을 찾아 동네 안으로 들어갔다. 12시부터 점심시간이라 15분쯤 기다렸고 12시 넘어 다시 20분쯤 기다려서야 밥을 먹었다.(한꺼번에 상차림이 되지 않고 회무침, 조개, 굴전, 생선구이가 시간을 두고 하나씩 나와서 사실 사진을 찍고 먹으려고 10분 이상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