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16 알프스 4일 차 (에귀 디 미디)

- 간 날 : 2016년 7월 28일 목요일

- 코스: 샤모니~에귀 디 미디~샤모니 (약 10km/5시간 ,200m 오름/300m 내림)

 

  5:30샤모니- 에귀디미디역-(산악기차1,2)-(케이블카)- 에귀디미디(3842m)전망대- 파노라마 곤도라 왕복-( 산악기차2)- 플랑데귀(2,343m)- 드류- 그랑 노르 발콩- 몽탕베르-(열차)- 샤모니

(사진이 진행 순과 약간 다를 수 있음)

 

* 에귀 디 미디 전망대(3,842m) 에서 몽블랑 산군의 만년설산들을 보고 프랑드에귀에서 몽탕베르 빙하까지 6km 트레킹 

아침 하늘

정류장 1,030m 에서 에귀디미디 전망대3,842m까지 한꺼번에 올라가니 고산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케이블카

 

 

에귀 디 미디 전망대

여기까지 올라오는 과정이 쉽지않다. 숙소를 나서서 케이블카 정류소까지 버스타고 , 케이블카 환승해서 두 번,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야 전망대에 도착한다. 사람이 많을 때는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므로 일찍 나서야 한다. 

 

전망대에서 본 몽블랑 정상

 

등반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

 

 

 

전망대에서 본 풍경

 

 

에귀 디 미디 전망대, 높이가 있으니 고산증세가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에귀 디 미디 전망대 설명도

 

에귀 디 미디 정상 3,842m

 

전망대, 암벽을 하는 사람 ㅎㄷㄷ

 

파노라마 곤도라 탑승(설산 위로 이탈리아 국경까지 갔다가 돌아온다)

 

 

 

그림자

 

 

 

 

중간역 2,300m  플랑드레귀에 내려 다녀 왔던 곳을 꿈인듯 바라보고 있다. 여기서 부터 몽땅베르까지 6km 트레킹이 시작된다.  

 

 

 

 

 

 

 

드류를 배경으로 한 컷^^

 

 

 

 

몽탕베르의 메르드글라스 빙하(아래는 도로가 아니고 빙하. 흙먼지가 내려앉아 길처럼 보인다 )

 

도라지꽃을 닮은 야생화

 

 

 

몽탕베르 산악열차

 

 

하루의 피곤을 날리는 달콤한 물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