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2년 4월 9일 토요일
- 코스: 동백동산 탐방 안내센터~도틀굴~상돌언덕~먼물깍~동백동산 서쪽 입구~포제단길~탐방안내센터/ 5.1km
화산 폭발후 용암이 쪼개지면서 생긴 곶자왈은 특성상 물이 담기기 어려운 구조이다. 그러나 식을 때 용암이 부서지지않고 판형으로 남아서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을 '파호이호이용암'이라고 한다. 제주에서는 동백동산이 유일하다고 한다.
입구에 '동백동산습지센터'가 있다.
'먼물깍' 멀리있는 물이라는 '먼물'과 끝이라는 '깍'이 합쳐진 말이다. 마소의 우물터였고 주민의 빨래와 목욕을 했던 생활터였으며 다양한 수생식물과 곤충 및 양서류가 사는 곳이다.
동백이 많아서 동백동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동백나무가 많지 않았고 ,꽃들도 거의 다 떨어져서 얼마 없었다. 겨울에 가면 좋을 듯하다.
5.1km 로 2시간 정도 걸린다. 동백철외에는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니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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