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하고 관광공사에서 온 전화를 받았다. 처음 해파랑길을 걸을 땐 '올댓스탬프'라는 앱으로 길을 가다가 나중에야 '두루누비' 앱으로 걷기 인증을 했었다. 완주증 신청 때 둘 다 체크를 했었는데 '두루누비'건 바로 확인이 되었으나 '올댓스탬프' 건 다시 보내 달라고 해서 스크린 캡처를 해서 보냈더니 확인되었다고 한다. 신청한 다음 달 중순쯤 완주증과 예쁜 기념품이 도착했다. 옆지기 것과 두 세트가 왔는데 하나는 유리가 박살나 왔다고 했더니 교환해 주겠다고 했지만 두 개이므로 괜찮다고 했다. 받는게 하나였으면 매우 속상했을 듯하다. > 총 43일 1차: 22년 5.16~25일(10일) 1코스~12코스/ 2차: 22년 10. 24~11.2일(10일) 13코스~22코스 3차: 23년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