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4년 11월 21일 목요일코스: 어촌민속전시관~지세포성~공곶이~와현해수욕장~구조라터미널 14.9km, 5시간, 난 3 아침을 간단히 먹고 7시 43분, 출발~ 이동 없이 출발하니 빨라서 좋다^^ 뭐가 있나? 했는데 바다아래 석유비축기지가 있다고 한다. 설명문에 의하면 봉수대는 '망산 303m' 정상에 있고 15세기 무렵 만들어진 것으로 아궁이인 '연조'가 4개, 창고인 '고사'가 있고 2015년에 복원된 것이라고 한다. 산 정상에 있으므로 조망이 아~~ 주 좋고 주변 관리가 잘 되어 나무들이 어찌나 멋진지,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올라가느라 약간 힘들었지만 잘 왔다고 생각한다. 봉수대를 내려와 '서이말등대'쪽으로 가다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분을 만났다. 어딜 가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