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4년 10월 17일위치: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으로 가기 전에 서귀포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들렀다. 제주올레와 산티아고길을 완주 하면 '공동완주증'을 주는데 22년에 제주올레길(17. 2.22 ~22. 4.24)을 5년 걸려 걸었고, 23년에 산티아고 프랑스길 33일, 24년에 산티아고 포르투갈길 10일간 걸어 완보하였기 때문에 공동 완주증을 받으러 간 거였다. 나의 보물이 하나 더 생겼다^^ 숙소 근처에 있는 천연기념물 378호인 천제연폭포를 보러 갔다. 입장료가 있고, 면제자는 검표소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된다. 주차장도 넓고 3 폭포를 보러 내려가는 길은 꽤 경사 있는 나무 계단이다. 미끄러우니 조심조심3 폭포까지 보고 왔던 길 그대로 되돌아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