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날: 24년 4월 16일 화요일* 코스: 8:55 정동진역~183고지~당집~페러활공장~13:41 안인해변/ 9.7km, 3시간30분, 난이도 5 그 첨탑있는 곳이 괘방산 정상인줄 알았다. 지나는 분에게 물어보니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곳엔 못 가게 되어있고 어딘가 정상이 있을텐데 이리 저리 한 참을 찾았다. 괘방산 정상석은 해파랑길 코스에서 왼쪽으로 길이 있는데, 표시가 없어 그냥 지나칠 수 있다. 너무나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점심을 먹었다. 오늘 코스는 식당이 없으므로 간단히 점심을 챙겨야 했었는데, 다행히 간식으로 먹으려고 휴게소에서 보리빵을 2박스 산 것이 있어 그것이 매우 요긴하게 쓰였다. '두루누비'앱은 여기서 끝나지만, '올댓스탬프'는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