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3년 6월 25일 일요일코스: 어의곡 탐방지원센터~비로봉(정상)~달밭골~삼가탐방지원센터 10.7km/ 실거리 11.1km 아침 5시 반 출발. 동호회에서 가는데 동생들 모두가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가기로 했다. 4시간 반을 달려 어의곡탐방지원센터에 도착.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에 도장을 찍고, 누가 세었는지 계단 끝에는 '343 계단'이라는 숫자가 써 있다. 그리고 오르막 끝에 나타나는 낙엽송 군락지. 계곡에서 올라오는 바람이 계단 오르는 힘듬을 보상해 준다. 씨원~~허다^^ 소백산은 태백산보다 작다는 의미로 소백산이라 불리는데 면적으로는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네번째로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고 한다. 점심을 먹는데 다람쥐가 왔다. 뭔가 얻어먹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