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3년 11월 20일 월요일코스:1코스(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증산공원~부산역) 18.8km, 7시간, 난이도 3 남파랑길의 시작.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 검색해서 찾아놓은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유료 주차장'에 차박까지 할 생각으로 주차(종일 주차비 3,000원)를 하고 올라와 해파랑길 안내소에 들렀다. 부산은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작인데 해파랑길이 먼저 시작되어서 안내소 이름은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로 되어 있다. 해파랑길 시작할 때 왔던 곳이니 1년 6개월 만에 찾은 안내소에는 전에 없던 배지가 보여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배지를 사서 가방에 달았다.시작점에서 '트랭글'과 '올댓스탬프'와 '두루누비'앱을 다 켰다. 해파랑길은 스탬프북에 스탬프를 찍으면 되었는데 남파랑길은 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