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6년 4월 2일 목요일
코스: 독대마을회관~화덕마을~여호항~오산교차로~간천버스정류장/ 24.7km, 8시간 30분, 난 2
16차, 65~68코스까지 4코스를 하러 나섰다. 교통이 좋지 않아 끝점에 주차하고 시점으로 가려고 하는데(간천-과역터미널-독대마을 순) 간천에서 과역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아침 6시 40분쯤에 있다.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새벽 4시에 기상. 간천마을 농협창고? 앞에 주차를 해 놓고 6시 45분쯤 온 버스를 타고 과역터미널에 내렸다. 여기서 독대로 가는 버스는 8시 있어 40분쯤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어도 버스가 없어 물어보니 8시 버스는 고장 나서 운행을 못하고 9시 40분 버스를 타야 한단다.ㅠㅠ
할 수 없이 택시를 불러(오랜동안 잡히지 않아 15분쯤 소비, 10400원 지불) 독대마을로 갔다.




















지나는 길에 쉴 곳이 거의 없어 예동마을회관 계단에서 점심을 먹었다. 덥다 벌써 덥다 ㅜㅜ


우모도는 고흥보물섬이라고 되어있는데 캠핑단지를 조성 (중인지 망한 건지 알 수 없는) 안내판이 있다.




뭘 하나 여쭤봤더니 바지락을 캔다고 한다. 뻘에선 꼬막, 모래에선 바지락을 캔다고 하는데 그 구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쉴 데가 있나 살펴보는데 큰 건물(마을 복지관)에 매점이 있는데 되돌아가는 길이라 패스, 조금은 큰 항구라 파출소도 있고 사람들이 좀 있다.









점심때부터 계속 두루누비앱이 기록이 안 되고 말썽이라, 폰이 잘못됐나 앱이 잘못됐나 신경이 쓰였는데 그래도 경고는 맞게 하네? 싶어 되돌아가니





근처에 숙소가 없어 다시 벌교읍으로 가서 '제일모텔'에 묵었다. (현금 35,000원. 노부부가 운영하셔서 청소가 좀 깨끗치 않지만...)

후기] 길나섬 첫날은 출발점까지 가는 시간이 있으므로, 코스가 길면 좀 부담스럽다. 아침 첫차 시간이 너무 이르고 중간 과역터미널에서의 배차 빵꾸까지 겹쳐 우여곡절 출발이었다. 길이 좀 길었지만 좋았는데 마지막 오산교차로에서 도로 걷기와 간천마을까지 들어가는 길은 왜 그리 먼지 ㅠ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부터 꼬박 12시간 이상을 움직여야 했던 하루였는데 두루누비앱이 말썽인데다 트랭글까지 중간에 꺼져버려 짜증이 좀 났다. (앱이 서버교체로 그렇게 되었다는 공지를 나중에서야 봤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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