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12월 19일 금요일
코스: 와온해변~용산전망대~순천만습지~장산마을~별량화포/ 13.7km, 5시간 30분, 난 3
10일 여정의 마지막 걷는 날로 섬달천의 아침 맞이도 마지막인 날이다. 어젠 영하의 기온으로 썰렁하더니 오늘은 영상 7도. 내일 비가 온다더니 비 오려고 푸근해지나 보다.






두루누비의 '경로이탈음'이 들린다. 분명 방향도 맞고 빨간 표시도 맞는데, 앱에는 더 오른쪽 도로 쪽으로 길이 나 있지만, 모른 척 진행하니















용산전망대는 얼마 전까지 수리 중이어서 우회로로 걸었으나 이제 원래 코스로 걷게 되었다. 순천만습지는 1만 원(인당)의 입장료가 있으나 남파랑길을 걷는 사람들에 한해 두루누비앱을 보여주면 무료 통과다. 문에서 인터폰을 누르고 음성에 따라 카메라에 두루누비앱을 보여주면 문을 열어준다. (들어올 때 사진을 못 찍고, 들어와서 찍었다ㅜㅜ)





전망대 의자에서 잠시 간식타임. 바람이 꽤 차서 오래 있긴 힘들다.


































되돌아 가는 길은 여기서 81번을 타고 순천종합터미널에 내려서(40분 소요), 30분쯤 기다렸다가 97번(98번)을 타고 와온해변으로 가면 된다.

남파랑길 쉼터를 갔는데 봉사자가 교육 갔다고 문이 잠겨있다. 음... 역시 기대는 별로 안 했고, 어제 차 한잔 한 걸로 됐네.
여수구간 내내 잘 잤던 후배의 캠핑카를 보내고, 내일 광양 백운산 등산을 하기 위해 지난번 자봐서 좋았던 CCK 모텔로 갔다.
후기] 순천만을 ㄷ자로 걸어가는 길. 걷는 내내 습지와 갈대와 염생식물, 그리고 오리, 두루미등 많은 것을 보며 걷는다. 군데군데 쉴 곳은 있지만 순천만 유료구간을 나오면 화장실이 없다ㅠㅠ 와온해변부터 화포항까지 버릴 길 하나 없는 좋은 곳이다. 다만 그늘이 없어 여름엔 비추. 칠면초가 피는 늦가을이 최적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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