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12월 18일 목요일
코스: 궁항정류장~반월마을~광암마을~와온해변/ 15.1km, 4시간 30분, 난 3
다른 분 블로그를 보니 버스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종점인 와온에 주차하고 궁항으로 와서 시작을 했다. 먼저 하신 분이 그렇게 해서 우리도 그렇게 하기로 했다.

와온에서 8시 10분 버스라고 해서 그 시간에 맞추느라 7시 30분에 출발, 와온 해변 남파랑길 안내도 앞에 주차하고 잠시 해변 구경을 했다.


'와온해변'에서 8시 10분에 98번 버스를 타고 '해룡면주민센터'에서 내려서, 큰 도로에 있는 '월전정류장'에서 94번을 타고 '사곡정류장'에서 내린다. 사곡에서 1.3km를 걸어 궁항마을까지 가야 시작이 된다.




7시 30분에 나와서 코스 시작 하기까지 2시간 15분이 걸렸다 ㅋㅋㅋ




























용화사로 올라가야 하는데 길을 지나쳐서 해안 따라가다가 동네 골목길에서





중간에 식당이 있으면 점심을 먹을까 했는데 여의치 않아서 도착 후 소공원 앞에 있는 이미트 24에서 김밥+ 요플레를 사서 와온해변에 앉아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근처의 '남파랑 쉼터'에 가서 커피를 한잔 얻어 마셨다. 초등교사를 하다 정년 하셨다는 봉사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시다. 사실 그동안 남파랑 쉼터를 만나도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 본 곳이 몇 안 됐는데... 내일도 이곳으로 돌아오니 차 한잔 더 마실 수 있겠다ㅎ(했는데 아니었다ㅜㅜ)
후배회사로 가서 샤워를 하고 같이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우린 섬달천으로 돌아와 밤을 보냈다.
후기] 아침 일찍 서둘러서 좀 바빴지만, 걷기는 좋은 길. 해안을 따라 걷는 길은 여름을 제외하면 언제나 좋은 길로, 바다도 좋지만 갯벌도 못지않게 바라보기 좋다는 걸 알았다. 끝점이 와온해변이라 노을을 봤으면 했는데 좀 아쉬웠다. 노을 보러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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