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보] 25 남해바래길

[걷기] 남해바래길 지선 2 (노량바래길)

낭가 2025. 11. 17. 10:10

걸은 날: 25년 11월 11일 화요일 

코스: 남해대교유람선(노량선착장)~충렬사~노량공원~산성산탐방로~노량선착장/ 3.2km, 1시간 30분 내외, 난 3

 

오늘은 지선 2+ 본선 15코스 하는 날.  

유람선매표소 옆, 농협 앞 길가에 주차하고 8시 57분 출발~

 

안내도는 길 건너에 있다

 

이순신 호국길 방향으로 가면

 

거북선 전시관이 나오고(화요일은 휴무ㅜㅜ)

 

충렬사 (화요일은 휴무 ㅠㅠ)

 

아쉽지만 충렬사 설명문만 읽고 돌아서 나오는데

 

흥선대원군이 세운 척화비도 있다.

 

도로를 걷다보니 아침 청소를 하러 나오신 어르신들이 응원을 해주신다. 운동 제대로 하는구만~하고 ㅋ

 

9시 20분, 노량공원. 시금치가 엄청 잘 자라고 있다.

 

남해대교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라든가 ~

 

독립지사 윤병호 선생비가 있다. 잠시 묵념을 드리고~

 

바위 틈에서 자란 소나무들. 참 특이하다

 

도로를 건너 산성산으로 들어간다

 

유자밭, 편백숲을 지난다고 되어있고

 

유자에 대한 설명판도 있어서 유자밭이 나올 줄 알았는데 숲 안쪽에 있는지 못 봤다 ㅜㅜ

 

편백숲을 지나고

 

전망대에 운동 나오신 분이 있다

외지에 살다 퇴직 후 고향인 남해로 돌아오셨다는데, 여수와 남해간 해저터널이 뚫리면 오히려 남해는 지나가는 통로만 되고 오히려 여수 쪽으로 사람이 몰려서 남해는 더 쇠락할 거라고 걱정하신다. 교통이 좋아지면 그렇긴 하다. 

 

노량대교 건너 하동이 보인다

 

산성산탐방로는 두 대교 사이를 지나

 

아름다운 정자로 이어지고

 

정자 안에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나란히 지나는 두 다리가 아름답게 보인다

 

노량해전도, 남해의 절반은 모든 것이 이순신장군과 연관이 있다

 

남해각

남해각은 예전에 휴게소와 여관이었다가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도서관과 쉼터가 있고 옛 물건도 보관되어 있다고 하니 가볼 만하다.

탐방로를 나와 도롯가에 있는 의자에서 커피 한잔하며 잠시 휴식

 

10시 28분, 지선 2 '노량바래길' 끝

바로 본선 15코스를 이어갔다. 

 

후기] 친구와 수다 떨며 잠시 걷는 동네 산책길이다. 어렵지 않고 잠깐 움직이기 딱 좋은 그런 거리와 시간이다. 볼거리도 있고 쉼도 있는 좋은 코스다. 무엇보다 원점회귀하는 게 제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