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11월 4일 화요일
코스: 노도선착장~노도문학관~김만중문학관~작가창작실~선착장 회귀 / 2.8km, 1시간 30분, 난 2
서포 김만중 선생(1637~1692)은 <구운몽>과 <사씨남정기>등의 소설을 남긴 조선 후기의 문인으로 많은 시문과 잡록을 남겨 한국문학사의 주요 인물로 평가된다. 대제학·대사헌에 이르렀으나 당쟁의 여파로 유배되어 죽었다. 노도는 3년간 유배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한 곳으로 문학의 섬으로 지정되어 김만중 선생을 기리는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었다.

배는 연중무휴 ㅎㄷㄷ, 승선인원 12명. 우리 둘 외엔 다 낚시를 하러 가는 이들이다.












2022년에 한강 작가가 '작별하지 않는다'로 김만중 문학상 대상을 받았다는 것을 알았다. 역시 보는 눈은 있구나^^









그땐 남해도 섬이었는데, 섬에서 섬을 바라봤을 김만중 선생의 심정이 어땠을까~

후기] '남파랑길'을 걷다가 '남해바래길'을 하게 되어 가게 된 노도. 그렇지 않았으면 와 보지 않았을 곳인데, 오게 되어 참 좋았다.
섬에서 2시간이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전망정자'까지 가보지 못했다. 8시 30분 배를 탔으면 좋았을텐데, 집에서 부터 가느라 9시 30분 배를 탔더니... 조금 아쉽다.
(민박집은 있으나 매점이나 식당은 없다. 그리고 '초옥'이나 '전망정자'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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