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은 날: 25년 10월 23일 목요일
코스: 호도선착장~해안탐박로~사철나무군락지~선착장 회귀 / 2km, 1시간, 난 2
미조항에서 조도와 호도를 가는 배는 하나뿐이다. 두 섬을 한꺼번에 가기위해 미조항 선착장에서 매표를 하고 7시 50분 출발하여 조도의 큰섬에 8시 20분 도착 (2시간 55분 여유). 11시 15분에 큰섬 출발하여 12시 호도 도착 (1시간 50분 여유). 13시 50분에 호도 출발하면 14시 미조항 도착 순이다.


조도바래길을 걸은 후, 큰섬에서 11시 15분 배를 타서


초반 오르막이 좀 세다. 걷기에 크게 힘들진 않지만 근력이 약한 노인들은 힘들어서 모노레일이 있나 보다.


주인장이 음악을 좋아하셔서, 괜히 주막 이름이 live가 아니라고 키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주셨다. 목소리가 좋으시다. 20년 전에 들어와 살고 계신다고 하고 지난 인생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원하는대로 살고 계시는 듯하다. 우리 뒤로 걸으러 온 두 남자분이 들어와 넷이 노래와 얘기를 들었다. 걸으러 오신 분은 남해분인데도 호도를 처음 와봤다고 하고, 호도만 걸으면 남해바래길을 완주한다고 한다. 미리 축하해요^^












선착장에 앉아 쉬다가 13시 50분 배로 미조항으로 돌아왔다.
후기] 2.3km 짧은 거리에 충분히 쉬고 힐링했던 섬.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은 호도바래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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