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보] 25 남해바래길

[걷기] 남해바래길 2코스 (비자림해풍길)

낭가 2025. 10. 27. 15:49

걸은 날: 25년 10월 20일 월요일 

코스: 이동면행정복지센터~비자나무숲~죽방해안로~지족항~창선교남단 / 9.5km, 3시간 30분, 난 1

 

본선 2+지선 4를 하기로 한 날, 지선 4를 먼저 걷고 나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주차를 했다.

11시 23분, 시작점에서 인증샷을 하고

 

'나원정'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먹었다. 요즘 1만원 이하 밥상이 드문데 (8,000원) 아주 맛있다. 추천^^

 

햇살은 뜨겁고 점심을 너무 잘 먹어서, 쉬고 싶다 ㅜㅜ

 

계단에 비자열매가 가득하다. 예전엔 먹었는데 이젠 줍지도 않는구나~

 

분위기 좋은 의자에서, 이젠 잠시만 쉬어도 금세 땀이 식는다 .

 

비자림을 나오니 바닷가가 나오는데

 

죽방해안로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갯벌이 좋다

 

자전거 코스 안내도. 차가 많이 다니지 않고 길이 좋아 자전거로 매우 좋은 길이다.

지족항에서 전기 자전거를 빌려주는 데가 있는지, 친구끼리 가족끼리 타고 다니는 게 보인다. 

적당한 곳에 있는 영지마을 정자, 아주 잘 쉬었는데 사진이 없네 ㅜㅜ

 

이제 쭈욱 해안로를 따라 걷는다

 

물이 찰랑대는 바다를 계속 보며 걷다보면

 

외로이 떠있는 섬들이 '풍경'을 만드는데

 

지나 보면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북섬'과 '장구섬'

 

멀리 보이는 붉은 다리는 '농가섬'으로 가는 다리.

 

멀어지는 섬들을 돌아보며 걷다보면

 

14시 15분, 창선교가 보이고

 

또다시 보는 죽방렴이 반갑다^^

하나로 마트 옆을 지나 2코스 끝내고, 이동면으로 돌아가기 위해 

 

14시 39분, 삼동면복지센터 앞 정류장으로 갔다.(이동면으로 가는 버스는 이 곳이 아니라 건너편에서 타야한다)

이동면으로 가는 버스는 15시 37분 차라, 1시간 여를 그늘에 앉아 쉬었다.

15시 37분 601번 버스

이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차를 회수하여 차박을 하려고 창선교 쪽으로 돌아왔다. 

 

17시 42분, 지족항 저녁노을

 

저녁으로 '해바리 숯불장어구이'식당에서 장어구이 한 상

 

창선교 야경

후기] 일단 거리가 짧아 노닥거리며 걷기 좋은데 그늘이 없는 죽방로가 길어 더운 여름엔 피하는 게 좋고, 약간 지루하다. 비자림은 작지만 아주 좋은 쉼 자리라 오래 쉬어가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