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보] 25 남해바래길

[걷기] 남해바래길 지선 4 (다초바래길)

낭가 2025. 10. 27. 15:49

걸은 날: 25년 10월 20일 월요일 

코스: 탈공연박물관~다정리3층석탑~보물섬식물원~박물관 회귀 / 5.2km, 2시간 30분, 난 2

 

남파랑길을 하다가 남해바래길과 많이 겹치는 걸 알게 되어 남해바래길을 걷기로 했고, 지선들은 짧아서 근처 본선과 함께 하기로 했다. 시작하는 날은 집에서 남해까지 오는 시간이 있어 거리가 짧은 본선 2+지선 4를 제일 먼저 하게 되었다.

 

'다초'는 너른 들판을 두고 들어선 여섯 마을을 묶어 부르는 별칭으로, 여섯 마을을 돌아 나오는 길이다. 

도로따라 초음마을을 지나 큰 도로를 건너면

 

다정리 삼층석탑.

다정리 삼층석탑: 신라 원효대사가 다천사라는 사찰을 세울 때 만들었다고 전해지나 형태적 특징으로 보아 고려시대일 가능성이 크다. 현재는 몸돌이 2개, 지붕돌 2개, 머리장식이 남아있으나 원래는 3층이었을 거라고 추정하고 있다. 

 

다정리 지석묘- 청동기시대의 대표 무덤

 

9시 49분, 마늘연구소

 

입구 문이 열려있어 들어갔는데 정작 안엔 불이 켜져있지않고 어두워 그냥 나왔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다육이와 선인장등 볼거리는 있다

 

이게 뭐지? 굉장한 크기에 눈들어 보니 마늘이다 ㅋㅋㅋ

 

마늘먹고 사람된 곰. 곰보다 못한 사람(사람만 형상인 사람)이 많은 세상이다

 

큰 도로를 건너

 

장평소류지로 들어선다. 물이 완전 '녹조라떼'가 심하다

 

한 폭의 그림같은 시금치밭을 지나

 

10시 55분 탈공연박물관에 입장

휴무날이 월요일에서 화요일로 변경되었다는 안내문이 있어 앗싸~했는데 입장료 2,000원이 있다. 경로우대로 무료입장ㅋ

한국의 탈놀이 지역

 

한국탈의 역사와 탈들

 

세계 각국의 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이쪽에 관심이 있다면 볼만하다

후기] 정말 소소하게 마을을 돌아 나오는 길. 그야말로 친구와 수다 떨며 동네 마실 다니는 길이다. 특별히 볼 건 없지만 잔잔한 평안이 느껴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