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해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동해안의 해변길, 숲길, 마을길을 잇는 750km 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구간, 5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떠오르는 '해'와 바다색인 '파랑'과 ~와 함께라는 조사'랑'을 조합한 합성어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해파랑길 완보후 인증을 받으려면 스탬프 북( 두 권에 15,000원+택배비 3,000원)을 사서 한 코스가 끝날 때마다 스탬프를 찍는 곳을 찾아 스탬프를 찍거나 '코리아둘레길' 앱을 깔고 앱에 나타나는 길의 80%을 걷으면 스탬프가 찍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이번에 걸어보니 스탬프 북만으론 스탬프 찍는 곳에 잉크가 없어 스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