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2022년 3월 2~3일 * 코스: 1일 차(자전거) - 신양항~모진이해변~돈대산 정상~다시 도로로 나와 예초리~ 끝에서 돌아 나와~엄바위 장승 ~추자교~영흥리(점심)~추자항~등대산공원~최영장군사당~봉골레쉼터~후포~용둠벙 전망대 ~추자교~묵리(민박) 2일차(걷기) -차로 용둠벙으로 이동~나바론길~등대산전망대~영흥리 벽화마을~추자항(점심) 후 차로 묵리로 이동~신양항 방파제(마법의 길) 1일차: 광주에서 3시 30분 기상, 캐리어에 자전거를 달고 2시간 반 걸려 완도항 도착. 차는 완도항에 두고 추자행 7시 40분 배에 자전거를 싣고(자전거 싣는 비용은 따로 받지 않았다) 11시경 추자도 신양항 도착. 햇빛은 좋으나 바람이 꽤 불어 춥다. 작은 짐은 마중나온 민박 사장님께 보내고, 우린 바람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