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26년 6월 28일 일요일
코스: 선암사주차장~선암사 왕복/ 2시간 정도
선암사~송광사 코스로 조계산 등산하러 선암사에 왔는데 더위에 약한 사람이라 산행은 못하고 구경을 하기로 했다. 등산와서 산에 안 가고 절 구경하는 건 난생 처음 있는 일인데, 버스 기사님이 12시까지 오라고 해서 그 시간동안만 구경하기로 했다.
<백제성왕 5년(527년)에 현재의 비로암지에 초창주 아도화상(阿度和尙)께서 선암사를 창건하였고, 산명을 청량산(淸凉山) 사찰명을 해천사(海川寺)라 하였다. 이창주 도선국사와 삼창주 의천 대각국사가 선암사를 중창하였다. 대각국사께서는 천태종을 널리 전파하셨고 선암사는 호남의 중심사찰이 되었다.
정조 13년(1789)에 임금이 후사가 없자 눌암스님이 선암사 원통전에서, 해붕스님이 대각암에서 100일기도를 하여 1790년 순조임금이 태어났다.
현재 선암사는 태고종 유일의 총림인 태고총림(太古叢林)으로써 강원과 선원에서 수많은 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종합수도도량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선암사 홈피서 퍼옴








예전엔 목장승이 있었는데 이젠 돌로 바뀌었다. 인간계에서 선계로 가는 입구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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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교: 보물 400호, 조선시대의 돌다리(홍예교)로 홍예 한복판에 용머리 장식이 있어 이것을 뽑으면 다리가 무너진다는 얘기가 전해진다.











선암사 일주문은 임진왜란(1592)과 병자호란(1636)의 전화를 입지 않은 유일한 건물로 조선시대 일주문의 양식을 잘 보전하고 있는 건축물이다.





대웅전은 순조 24년(1824)에 재건된 것으로, 화려한 건축 양식과 장식성에서 조선 후기 중건 당시의 면모를 잘 간직하고 있다. 보물 제1311호. 동.서 삼층석탑도 보물이다.

선암사 경내에는 350~650년된 매화나무가 50여 구루 있는데 각황전 담벼락을 따라 심어진 23그루 나무는 3월이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원통전은 관세음보살을 모신 곳으로 대표적인 기도처로 알려져 있다. 정조대왕이 후사가 없자 선암사 눌암대사에게 백일기도를 부탁했고 그 후 순조가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











후기] 조계산 등산을 하러 가끔 왔고 매화를 보러 오긴 했지만 이렇게 절 안을 돌아다니긴 처음이다. '대각암'을 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되어 그냥 내려왔다. 멀지 않은 곳이니 조금 시원한 시기에 와서 더 천천히 건물과 식물 구경을 해 봐야겠다. 등산을 안 했어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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