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148개] 제주 오름

[오름 20] 족은노꼬메오름 [오름 21] 큰노꼬메오름

낭가 2026. 3. 1. 17:25

간 날: 26년 2월 3일 화요일         

위치: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 족은: 표고- 774.4m ,비고- 124m, 큰: 표고- 833.8m 비고- 234m

 

<곁에 위치한 작은오름(족은노꼬메)과 견주어 큰오름, 노꼬메의 변이에 의한 놉고메(高山), 이 오름에 사슴이 살았음에 연유하여 녹고악(鹿古岳․鹿高岳), 풍수지리설상 사슴과 개의 형국에 비유하여 녹구악(鹿狗岳)이라고도 하고 있다.>

 

두 오름은 21년 11월 14일 (처음 제주 한달살이 때)에 간 곳이다. 오름 중에 제일 좋았던 기억으로 다시 찾아봤는데 벌써 4년이 넘게 흘렸다. 전엔 족은노꼬메부터 시작했는데 이번엔 큰노꼬메에서 시작한다.

 

13시 18분, 큰노꼬메 주차장

실은 작은 노꼬메 주차장으로 갔었는데 길이 얼어 차가 미끄러졌다. 해서 큰노꼬메주차장으로 왔다. 나중에 현지 친구 말을 들으니 며칠 전까지 이 주차장도 얼어서 멀리 차를 두고 걸어갔었다고 한다. 

 

노꼬메(녹고뫼)오름 안내도가 있고

 

거리 표시도 있고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어 이용하고

 

13시 30분, 본격적인 오름으로 들어간다

 

갈림길에서 우린 큰 쪽으로 먼저 진행

 

길 안내가 잘 되어 있다

 

노꼬메 안내문이 또 있고

 

그늘에 있는 길은 꽁꽁 얼어있다

 

13시 44분, 주차장에서 1.32km 지점 안내문이 나오고

 

올라가는 동안 오름 정상이 계속 왼쪽에 보인다

 

탁 트인 하늘, 오르는 길이 너무 좋고

 

한라산 정상도 너무 멋지다^^

 

정상이 멀리 보인다

 

족은노꼬메도 보인다

 

정상 5분전

 

14시 18분, 21년엔 없던 정상 전망대가 생겼다 ㅋㅋㅋ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컷 (사진 품앗이를 해 준 분이 괜찮다는데도 찍어주셨다 ㅋ)

 

왼쪽부터 큰바리메, 과오름, 고내봉, 수산봉(오른쪽 끝)이 보이고

 

바다에 잠긴 듯한 산방산이 신비롭다

 

빨간 동그라미가 콘노꼬메 주차장

 

14시 40분, 족은노꼬메로 ㄱㄱ

 

하산길도 너무 멋지다

 

길이 꽁꽁, 앞서가는 분들이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난리가 났다 ㅜㅜ

 

이제 족은노꼬메는 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잘 만들어진 오르막을 오르면

 

15시 7분, 족은노꼬메 정상이다

21년에 왔을 땐 족은노꼬메에서 큰 노꼬메로 내려 가는 길이 정리되지 않아 엄청 미끄러지는 급경사였는데 길이 좋아졌다^^

 

하산길은 화살표쪽으로 작은 길이 있는데 안내 표시가 없어 이 길이 맞나 긴가민가 한데

 

10분쯤 내려와서 저 표시천을 만나서야 맞구나 싶다

 

15시 28분, 확실한 길로 내려섰다.

사진의 저 표시판은 '출입금지' 표시다. 내려올 땐 없었으므로 올라올 때만 출입금지인건가? 여기서도 길 안내가 없어 직진했다가 돌아왔다.

길은 저기서 화살표 방향으로 좌회전해야 하고  

15시 32분, 이런 확실한 안내목을 만난다

 

금세 또 안내목이 있다. 큰노꼬메주차장 표시따라 ㄱㄱ

 

상잣길이 꽤 잘되어 걷기 좋다

 

'이죽을홈' 내용 안내만 있고, 어딘지 알 수 없다

 

상잣길 설명

 

16시 두 노꼬메 갈림길에 도착

 

16시 6분,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트랭글 표시

 

후기] 21년엔 궷물오름에서 시작하여 족은 --> 큰오름 쪽으로 갔는데, 이번엔 큰 -->족은오름 쪽으로 가니 새로운 길을 알게 되어 좋았다. 전체 6km, 2시간 30분이 걸렸다. 역시 노꼬메오름은 애월 최고의 오름이다.